좋은 노래는 시간이 가도 입으로 전해지죠.
우리 <사랑의 콜센타: 세븐스타즈>가 벌써 20회를 맞이하여
25년 상반기 결산을 한다고 하네요!
25년 상반기 결산을 맞이하여 <사랑의 콜센타: 세븐스타즈> 멤버 중
김용빈, 천록담, 남승민, 추혁진님과 함께 오랜만에 박지후님도
오늘 상반기 결산 무대를 멋지게 빛내주셨는데요ㅎㅎ
금일 오프닝 무대는 도시아이들 원곡의 <달빛 창가에서>였습니다!
"한송이 장미를 종이에 곱게 싸서
어제도 오늘도 하루같이 기다리네
그대의 창문은 열릴 줄 모르니
사랑의 달빛으로 노크를 해야지
오오오 내사랑 바람결에 창을 열고
달빛 미소 출렁이며 행복의 단꿈을 꾸어라
오오오 내사랑 그대 드릴 꽃 한송이
별빛 미소 출렁이면 마음의 창문을 열어라
한송이 장미를 종이에 곱게 싸서
어제도 오늘도 하루같이 기다리네
그대의 창문은 열릴 줄 모르니
사랑의 달빛으로 노크를 해야지
오오오 내사랑 바람결에 창을 열고
달빛 미소 출렁이며 행복의 단꿈을 꾸어라
오오오 내사랑 그대 드릴 꽃 한송이
별빛 미소 출렁이면 마음의 창문을 열어라
오오오 내사랑 그대 드릴 꽃 한송이
별빛 미소 출렁이면 마음의 창문을 열어라~"
<달빛 창가에서>는 1986년 9월에 발표되었는데
데뷔하자마자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고 합니다.
<달빛 창가에서>는 ‘아기공룡 둘리’에서 마이콜이 처음 등장했을때 부른 노래로도 알려져
유명세를 이끌었으며, 1988 서울 올림픽 당시 각 나라별 선수단 입장을 할 때 배경음악으로
쓰이기도 하였을 정도로 유명했다고 합니다.
2003년에는 가수 원투가 리메이크 하기도 했고,
2007년 당시에는 대부업체인 ‘미즈사랑’ 광고에서도 개사되어 사용되었던 걸로 기억이 나네요^^;;
(건반 달린 기타 같은 악기가 '키타'라고 하네요! 저도 저가 도시의 아이들 분들이 간지나게 들고서 노래부르는 모습 기억이 나는 거 같아요ㅎㅎ)
한국가수 최초로 건반악기인 키타를 처음 도입한 그룹하는데
이런 표현이 맞을진 모르겠지만 현재의 ‘노라조’만큼 센세이션했던 2인조 그룹이었던거같습니다.
(상반기 결산 특집을 맞아 너무나도 행복하게 오프닝 무대를 열어주는 다섯 남자분들이시네요ㅎㅎ)
(지우군도 와서 너무 반가웠어요ㅎㅎ 미스터트롯3와 사랑의 콜센타의 귀염둥이 마스코트에요ㅎㅎ)
(제가 좋아하는 박지후 가수님도 오셨네요ㅎㅎ 사콜 인턴으로 활약하신 세분까지 모두 모여 TOP10분들이 총 출동한 상반기 특집입니다.)
(<달빛 창가에서> 노래 중간중간에 한국어 가사를 직역한 듯한 짤막한 즉흥 영어랩 추임새를 야무지게 넣어주시는 우리 붐MC님ㅎㅎ)
(노출증 초기 증세의 손빈아님?!ㅋㅋ 요즘 너무 자신감이 차올라서 기회만 있으면 상의탈의하시려고 하시는 손빈아님이신데 옆에 있는 지우군이 배울까봐 걱정이 좀 되네요ㅋㅋㅋ)
멋진 다섯 남자분의 <달빛 창가에서> 무대가 끝나고
<지우 마음 = 제맘>이었습니다!
"멋찌다 횽아들!"이란 말이 자동으로 터져나오는 느낌이었습니다ㅋ
박지후님을 비롯한 무대에 섰던 다섯분 모두 다들 행복해하는 표정이네요~
오늘 20회를 맞이한 사콜 상반기 특집에서
탑10 분들 모두 상과 상품 하나씩 가져가시길 바라면서 오늘만큼은 모두가 즐기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