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치있는계단N948234
사랑의 콜센타 세븐스타즈 가 벌써 20회차라니 세월 빠르네요.매회차마다 재밌고 감동스러웠어요.
엇그제 시작했던 거 같은
<사랑의 콜센타: 세븐스타즈>가 벌써 20회를 맞이하신거 아셨나요?
매주 본방 또는 여의치 않으면 재방이라도 챙겨보는 저이지만
이렇게 많은 회차가 지나간줄 몰라서 많이 놀랬습니다.
탑10 분들마저 벌써 본인들이 이끌어가는 프로그램이 20회라는 사실에 놀라워하셨습니다ㅎㅎ
<사랑의 콜센타: 세븐스타즈>가 시작되고나서 들어온 전화 콜수 6천여건이 넘는다고 합니다!
그동안 우리가 봐온 사연자분들은 정말 6천여건 중에서 거르고 걸려서 통화가 된거였네요ㅎㅎ
퀵서비스로 이동한 거리만 700키로였는데
손빈아님은 보령 머드축제 홍보를 위해 충남까지 퀵서비스를 전달하러 가셨었죠~
저는 20회 사연 중
일찍 이혼하고 혼자된 어머님 사연자분께서
생계를 책임지는 아들이 있었는데
그 젊은 아드님이 직장 건강검진중에 암이 발견되어
수술을 앞두고 있는데도 여전히 일하고 있어 마음이 아프다는 사연이 가장 기억에 남는거같네요...
(왜 열심히 착하게 사는 젊은 아드님에게 이런 시련이...)
우리 가족 모두가 부담없이 볼 수 있고 너무 감동적이고 재미있어서
너무 좋았던 <사랑의 콜센타: 세븐스타즈>!
20회를 넘어서 마지막 방송을 하는 그날까지
지금처럼 재미있고 감동적인 사연을 많이 전해주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