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VS바다? 나는 바다
뛰어난 하마님께서는 항상 글을 재미나게 쓰시는 것 같아요 그녀의 자리는 없다니 지우군 정말 귀엽네요
붐MC님이 지우군을 볼때마다 물어보는 지우군의 앞니 근황ㅋㅋ
왜냐하면 <미스터트롯3> 당시 유치인 앞니가 빠져서
노래할때 발음이 새지 않을까 항상 걱정(?)해주시던 우리 붐MC님이었는데요ㅋㅋ
딱봐도 시골쥐(?) 처럼 귀엽게 난 앞니를 보고서
이젠 노래할때 발음 새는지 '놀림 아니 걱정'을 해주지 않아도 된다는 걸 아시는지
더이상은 앞니 근황을 묻지 않는 붐MC님이셨습니다ㅋㅋ
붐MC님의 관심사가 달라졌는데
이젠 지우군의 '앞니 근황'이 아닌 지우군의 '전 여친(?) 근황'으로 관심사가 넘어갔습니다ㅎㅎ
사실 지우군의 전 여친분은 같은 학교 같은 반 학우였는데요~
<미스터트롯3> 당시 갑작스런 여친분의 이별통보로 많이 괴로워하던 지우군이었습니다ㅠㅠ
9살의 첫 이별이 '가루 감기약'보다도 더 썼는데요...
그럼 쓰디쓴 이별통보에도 불구하고
<미스터트롯3>에서 9살이란 어린 나이에 8위라는 엄청난 성과를 거두었는데요ㅎㅎ
<미스터트롯3>에서의 성공을 거둔 유지우군에게
전 여친분이 다시금 연락을 해온다고 하는데요...
조심스럽게 그녀와의 재결합 소문을 묻는 붐MC님!
하지만 지우군은 덤덤하게 이제 그녀의 자리는 없다고 말하네요...
진짜 아픈만큼 성숙하는 건가요ㅎㅎ
9살 첫 이별을 덤덤하게 감내하고 마음적으로나 음악적으로 더욱 성숙해진
우리 지우군 멋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