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따뜻한관중N118990
지우의 ‘시절인연’ 무대는 감정선이 깊어서 몰입하게 되네요. 봐주지 않는 단호한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 그 ‘시절인연’♪이었다고 지우는 봐주지 않습니다
👉유지우 군의 '시절인연'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정말 뛰어난 감정 표현력을 보여준 무대였어요. 간절한 가사와 멜로디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하며 듣는 이들의 마음을 울리는 힘이 있었어요.
아직 어린 탓인지 감정 조절에 미숙한 부분도 있었지만,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무대였어요. 무대 후에 오유진 님에게 환승했다는 이야기가 나와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