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미 삼촌에게 "제가 오늘 이길테니까 오늘은 지세요!" 라고 통보하는 우리 지우군~~~ 넘넘 귀엽고... 당차네요...ㅎㅎ
ㅁ 오늘 천록담의 희생양(?)은 지우군?!
<2025 사랑의 콜센타 어워즈>에서 창고 대방출 선물을 걸고
천록담님과 대결을 펼쳐야하는 희생양은 어쩌다보니 지우군이 되었네요!
예전 아빠와 아들마냥 가까웠던 '쥬쥬핑' 시절을 잊은 듯한 지우군을 선택해서
오랜만에 노래대결로 예전의 살가웠던 사이로 돌아가려고 하는 다미핑 천록담 님인데요ㅎㅎ
허나, 지우군은 이제 다미핑보단 유진핑으로 환승했습니다만^^;;
ㅁ 다미핑과 눈도 안 마주치는 쥬쥬 지우군ㅋㅋ
각종 상품을 걸고 상대팀 대결 상대로 만난 천록담님과 지우군ㅠㅠ
지우군이 팀으로 이기기위해 오늘은 다미 삼촌과 눈도 마주치지 않네요~
어렵사리 눈을 마주쳤지만 시선에는 전기가 찌릿찌릿ㅋㅋ
다미삼촌은 오늘만큼은 독수리 아빠가 되어서
아기 독수리 지우군을 절벽으로 떨어뜨려 강하게 키우겠다는 다짐인데요ㅎㅎ
그렇기에 오늘만큼은 다미삼촌이 힘조절없이
그냥 제 실력으로 무대에서 들이댈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우군은
다미삼촌을 충분히 이길 수 있을거라 확신하는데요ㅎㅎ
(지우군의 패기에 다미삼촌은 다리가 후덜덜 하셨죠ㅋㅋ 짜식 제법인데 이런 느낌일거같습니다^^)
초2 나잇대에선 갖기 힘든 자신감입니다!
엄청난 실력자 다미 삼촌 앞에서도 전혀 주눅들지 않으니
역시 우리 지우군은 대성할 트롯 새싹인거 같습니다!!
ㅁ 경연했을때 쥬쥬핑에서 다미핑 보단 '쥬쥬'가 에이스였다!
다른 TOP10분들도 쥬쥬핑으로 경연할때
막내 지우군이 쥬쥬로 엄청난 활약과 임팩트로 좋은 성적을 거둔적이 있기에
두 사람의 맞대결에 관심을 가졌습니다.
다미 삼촌에게 "제가 오늘 이길테니까 오늘은 지세요!"
라고 통보하는 우리 지우군인데요ㅎㅎ
아까 다리가 후덜덜 하셨는데 이번엔 뒷목잡으며
"아이고, 담이야~"를 외치게 만드는 지우군의 패기!
다미핑과 쥬쥬의 맞대결!
다미핑의 승리로 쥬쥬에게 참교육(?)이 될 수 있었을지
아님 쥬쥬의 승리로 다미핑에게 완전히 인정받을 수 있을런지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