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도 실력도 폭풍 성장한 도형이의 ‘숨어 우는 바람 소리’♪ 임도형 군의 무대는 예전과는 확실히 달랐어요. 키도 크고 분위기도 성숙해져서, 무대에 서 있는 모습만으로도 눈길을 끌었어요. ‘숨어우는 바람소리’를 부를 때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해, 어린 나이임에도 깊은 울림을 줬어요. 앞으로 더 자주 무대에서 볼 수 있기를 기대하게 만드는 무대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