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나무늘보R228292
사랑은 늘 도망가 지우군 무대 너무 좋았어요. 지우군 무대 정말 많이 봤네요
■ 감성 천재 지우에게 빠져드는 시간 ! ‘사랑은 늘 도망가’♪
지우 군의 순수한 감성이 곡에 그대로 녹아들었어요. ‘사랑은 늘 도망가’를 부르며 보여준 감정선이 놀라울 정도로 성숙했어요.
작은 체구에서 나오는 진심 어린 목소리가 관객의 마음을 울렸고, 가사 하나하나를 되새기듯 부르는 모습이 인상 깊었어요. 짧은 순간에도 깊은 여운을 남기는 무대여서 감성 천재라는 말이 딱 어울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