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것도 짝꿍케미겠지요 함께 하는 모습 보기 좋아요
ㅁ 짝꿍인데 자꾸 손빈아님이 존댓말하게되는 임도형 군?
이번 첫 무대는 손빈아X임도형 짝궁의 무대였습니다.
손빈아님의 먹대장 기질을 그대로 이어받은 아들처럼 느껴지는 듬직한 도형군입니다ㅎㅎ
손빈아님은 도형군이 짝궁으로서 마음에 든다고 했는데
그 이유가 말투가 어른스러워서라고ㅎㅎ
도형군이 충남 서산이 고향이어서 말투가 민방위 훈련 고연차 아재같은 구수한 말투입니다^^
어른스러워도 너무 어른스러운 도형군의 말투때문에
듣다보면 자연스럽게 손빈아님도 존댓말을 하게 된다고ㅋㅋ
구수한 충청도 말투로
사람을 홀리는 재주가 있는 도형군이네요ㅎㅎ
ㅁ <미스터트롯1>때 사뭇 달랐던 둘의 성적
<미스터트롯1>때 손빈아 님과 임도형 군이 만난 적이 있었던 거 아시나요?
충격적이게도 <미스터트롯1>때 손빈아 님은 예심에서 탈락해서
카메라 원샷 한번 제대로 못 받아보고 탈락한 반면에...
<미스터트롯1>때 도형군은 예심에서 '올하트'를 받으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고
비록 상위 라운드에서 탈락하긴 했지만 박수받으며 떠날수있었죠.
이후 '아내의 맛' 같은 티비조선 인기 프로그램에 홍잠언 군과 함께 방송에 나서면서
또 많은 인지도와 함께 인기를 얻어왔는데요ㅋㅋ
<미스터트롯1>때 보여줬던 국민 손자 같은 모습때문에 인지
지금 고등학생으로 훌륭하게 자란 임도형 군이 너무 듬직하고 보기 좋네요~
그리고 손빈아님도 아이들도 합격하는 <미스터트롯1> 예심에서 불합격해
트로트가수로서 자존심이 많이 상했을텐데
가수의 길을 포기하지 않고 실력을 갈고 닦아
<미스터트롯3>에서 지금의 '황소 트롯' 스타일을 장착하고 승승장부해서
팬으로서 너무 기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