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적인자몽Q116955
춘길님 버전, 또 다른 매력과 느낌이 있었지요. 춘길님도 노래 정말 잘 불렀어요.
영탁님 노래가 좋은 게 많잖아요.
이 날 무대는 '영탁님 노래 메들리'로 꾸며졌는데요.
춘길님이 영탁님 노래 부르셨는데, 영탁님이 부르는 것과는 다르지만, 춘길님의 그 매력적인 목소리로 부르니 또 다른 매력이 돋보이더라구요.
가수는 다른 이의 노래라도 자신의 노래로 만들어서 무대를 완성해야 하잖아요.
그런면에서 우리 춘길님의 목소리는 그 힘이 있는 것 같아, 들으면 들을수록 더 듣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번 미스터트롯으로 춘길님을 알게 되어 너무 좋았고,
그리고 사랑의 콜센타로 그 진가를 보게 되는 것 같아 그 또한 좋네요.
춘길님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