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랑한삵L229632
용빈님을 이렇게 알게되어 너무 다행입니다
이번 미스터트롯에서 김용빈님을 알게 되어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어요.
지금 사랑의 콜센타에서 '진'으로서 용빈님을 보게 되는 것도 그 프로그램 덕분이죠.
이리 잘하시는 분을 이제서야 알게 되어 조금은 서운하면서도 그리고 그나마 지금이라고 기지개를 펴신 것에 안도감과 다행함을 느낍니다.
좋은 노래가 나오면 진행자인 김성주님은 눈을 감고 음미를 하시더라구요.
오늘도 김용빈님의 감성 보이스를 들으며 듣고 있는 김성주님을 보며,
나도 저렇게 무대를 보기만 할 것이 아니라 눈을 감고 음악을 느껴봐야 겠구나 싶더라구요.
좋은 노래와 좋은 매너를 '사랑의 콜센타'에서 본 것 같아 하루의 마무리를 잘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