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빈이 반려견 탄이가 자기 말은 씹고 크리스 영 부르면 달려온다면서 자식 키워봤자 소용없다 이랬는데 너무 웃긴거에요 또 천록담은 팬 만나러 카페까지 가서 직접 아메리카노 내려주는 장면이 있었는데 진짜 팬들한테 역조공하는 느낌이라 훈훈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