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스러운햄스터H117015
6만원 : 24만원, 김칫국 드링킹 재미있었어요. 신세대들이어서인지 신박한 나눔을 제시해서 웃겼어요.
처음부터 철저한 비즈니스 관계로 만난 남승민 X 박성온 군인데요ㅋㅋ
만약 우승상금 30만원을 받는다면
우승상금 수익분배가 <남승민 : 박성온 = 6만원 : 24만원>인 이유가 특이했는데요.
다른 팀의 경우는 어린 짝궁에게 우승상금 30만원 전부를 다 몰아주는 훈훈한 풍경이 펼쳐졌는데
남승민 X 박성온 군은 <남승민 : 박성온 = 6만원 : 24만원>여서 상당히 특이했습니다.
그런 수익분배의 이유인 즉슨
바로 남승민 X 박성온 군이 만약 우승상금을 받는다면
남승민군에게 스튜디오 오갈때 인간적으로 기름값(?) 정돈 빼줘야하지 않는냐는 논리인데요ㅋㅋ
해군까지 전역한 8살 위의 형아 승민군이
중학생 박성온 군을 상대로 기름값(?)까지 챙겨가려고 노력하는 모습에
천록담님을 비롯한 큰형들의 언짢은 표정이 이어졌는데요ㅋㅋㅋ
비록 기름값 6만원은 챙겨가지만
중학생 박성온 군을 위해 꼭 우승해서 닌텐도 게임기를 살 돈을 마련해주겠다는 승민군ㅋㅋ
<남승민 : 박성온 = 6만원 : 24만원>으로 우승상금까지 철저하게 비즈니스 관계인
남승민 X 박성온 군의 김칫국 드링킹을 보며 너무 귀여웠었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