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스러운햄스터H117015
예전처럼 정민군은 넘 시크했어요. 지금도 정말 귀여워요.
ㅁ 오직 무대만 바라보며 걸어가는 정민군ㅋㅋ
이번 무대는 박정민X추혁진 님의 무대인데요!
박정민X추혁진이란 이름이 호명되자 무대만 바라보고 걸어가는 정민군!
근데 천록담님이 정민군을 위해 하이파이브를 청했는데 못 보고 시크하게 지나가는 정민군ㅋㅋ
최근에 유진핑으로 넘어간 지우군이라서
"아들(?) 키워도 소용없다" 라는 인생 회의론에 빠진 천록담님이신데
못보고 시크하게 지나가버리는 정민군 때문에 살짝 뻘쭘해진 천록담님ㅋㅋ
시크하게 지나가는 정민군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뻘쭘해하는 천록담님 표정 대박ㅎㅎ
그걸 아시고 추혁진님이 지나가면서 대신 하이파이브를 해주시네요ㅋㅋ
ㅁ <미스터트롯3>에서 보여준 '무심한 정민군의 카리스마'
우리 정민군은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구준표가 입고 다닐만한
부티 나는 무스탕을 입고 <미스터트롯3>에서 보여준 무심한 카리스마 무대는
아직도 회자되고 있는데요ㅎㅎ
치명적인 정민군의 무대를 보며
이런 멋진 모습에 빠져 정민군이 바로 새 여친을 만날 수 있었구나 하는 느낌이 왔습니다.
아직 초3 정민군이지만
오늘 무대에서 멋진 모습 너무나도 잘 보여주고 있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