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아들 자랑에 바보가 되는 김용ㅂ빈 가수님이시군요 지우군 기여워요
ㅁ 이문세 가수님이 원곡이었던 <사랑은 늘 도망가>
눈물이 난다 이 길을 걸으면
그 사람 손길이 자꾸 생각이 난다
붙잡지 못하고 가슴만 떨었지
내 아름답던 사람아
사랑이란 게 참 쓰린 거더라
잡으려 할수록 더 멀어지더라
이별이란 게 참 쉬운 거더라
내 잊지 못할 사람아
사랑아 왜 도망가
수줍은 아이처럼
행여 놓아버릴까 봐
꼭 움켜쥐지만
그리움이 쫓아 사랑은 늘 도망가
잠시 쉬어가면 좋을 텐데
바람이 분다 옷깃을 세워도
차가운 이별의 눈물이 차올라
잊지 못해서 가슴에 사무친
내 소중했던 사람아
사랑아 왜 도망가
수줍은 아이처럼
행여 놓아버릴까 봐
꼭 움켜쥐지만
그리움이 쫓아 사랑은 늘 도망가
잠시 쉬어가면 좋을 텐데
기다림도 애태움도 다 버려야 하는데
무얼 찾아 이 길을 서성일까
무얼 찾아 여기 있나
사랑아 왜 도망가
수줍은 아이처럼
행여 놓아버릴까 봐
꼭 움켜쥐지만
그리움이 쫓아 사랑은 늘 도망가
잠시 쉬어가면 좋을 텐데
잠시 쉬어가면 좋을 텐데
이문세 가수님의 <사랑은 늘 도망가>를 21년에 임영웅 가수님이 다시 리메이크한 곡이자,
KBS2 주말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의 OST였습니다.
드라마는 막장드라마로 유명했지만 OST인 이 노래는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ㅋ
이문세 님의 원곡보다 더 유명한 탓에 임영웅 가수님이 부른 버전을
원곡으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대다수 다수설이라고ㅎㅎ
ㅁ 이정양도 반해버린 지우의 <사랑은 늘 도망가> 무대!
⤷ 동갑인 9살 이정양이 지우군의 멋진 무대를 보며 흐뭇한 미소를 보내고 있는데요^^ 마음속 마음을 잘 숨기지 못하는 이정양의 순순한 모습이 보기 좋아요ㅎㅎ
⤷ 연애프로 전문 MC 짬바가 있으셔서인지 붐MC님은 바로 이정양의 표정을 체크하고 상황을 알려주네요ㅋㅋ
요즘 TV조선 프로그램 프로에서 지우군의 무대를 자주 보긴 하지만
정말 들을때마다 영혼이 맑은 지우군의 목소리에 감탄을 많이 하네요ㅎㅎ
임영웅님의 노래 감동에, 맑은 영혼의 목소리까지 더해지니
정말 듣는 사람이 힐링이 되는 무대였습니다ㅎㅎ
ㅁ 아들자랑에 바쁜 김용빈님ㅋㅋ
지우군의 수준급의 무대를 보고
노래방 마스터님도 96점을 허락하셨는데요~
이번 무대에서 '지우 바보'가 된 김용빈님의 미소가 밝아지는데요ㅎㅎ
마치 "우리 애 천재인가 봐요~ㅎㅎ" 라며 동네방네 자랑하는
'지우 바보' 김용빈님의 면모네요^^
우리 지우군이 잘하긴 잘했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