끈기있는해바라기I211688
1살형 정민군이 많이 긴장을 했군요~ㅎㅎ 다들 잘하는 친구들이라서 욕심이 있는거같아요
ㅁ 지우군의 96점 획득에 초조해하는 정민군ㅋ
지우군의 <사랑의 늘 도망가> 무대를 보고 많이 긴장하는 이가 있었으니
바로 1살 형 정민군ㅋㅋ
짝궁인 혁진삼촌이 전반전부터 92점을 받아버려서 한점한점 다른 팀의 고득점이 내심 신경이 쓰이는데요.
워낙 노래실력이 상향평준화 된 <사랑의 콜센타>라서
본인이 후반전에 얼마나 잘해야하는지 가늠이 잘 안될거같은 정민군이에요ㅎㅎ
그와중에 오늘 하루 '지우바보'가 되어 아들 자랑(?)에 바쁜 우리 용빈님ㅋㅋ
ㅁ 지우군의 무대를 본 이정이의 설렘 포인트!
지우군의 <사랑의 늘 도망가> 무대를 므훗하게 바라보는 9살 동갑 이정양ㅎㅎ
지우군이 고음을 할때 너무 멋있었다고 고백하는 순수한 이정양인데요ㅋ
거기에 화답하여 지우군은 이정양에게 "고마워~"라고 답하는데ㅋㅋ
(진짜 초등학교 학생이 주인공인 어린이 드라마 남녀주인공 같은 분위기네요ㅎㅎ 노총각 춘길님도 부러워할만한 설렘 포인트 인정ㅋㅋ)
지우군 현재 여자친구가 있냐는 질문에
0.1초만에 없다고 답변하는 지우군ㅋㅋ
두 동갑 친구들의 풋풋한 이 분위기 너무 좋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