끈기있는해바라기I211688
아핫 ㅋㅋ지우군의 매력이 돋보이는 방송이엿어뇨 말솜씨가 좋아요
예전엔 천록담 삼촌이 멋지다고 말하던 우리 지우군!
하지만 불과 1년도 지나지 않아 용빈삼촌에게 푹 빠져버린 지우군인데요ㅋㅋ
사실 환상의 짝궁도 당연 <천록담 X 지우>가 하지 않을까 했는데...
식어버린 마음마냥 지우는 김용빈님과 함께 팀을 먹어버렸네요ㅎㅎ
그리고 오늘은 지우군이 공식적으로 '김용빈 > 천록담'이라고 인정까지...
마지막에 변심해버린 지우군을 보면서
"아들(?) 키워봤자 다 소용없다더니..." 라는 말이 절로 나오게 만드는 허탈함에
애꿎은 미니 기타만 만지작 거리는 천록담 삼촌이네요ㅠㅠ
지우군~
예전의 천록담 삼촌과 화기애애했던 모습으로 다시 돌아올 수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