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점 무대에 많이 실망해서 우째요
ㅁ 1등만 하는 용빈님도 긴장하게 만드는 <환상의 짝궁> 무대ㅋㅋ
지우군과 함께 짝궁이 된 1등만 하는 남자 용빈님ㅋㅋ
지우가 전반전에 7명 중 5등을 해서 후반전에서 많이 분발해야하는 우리 용빈님!
미스터트롯 결승전 무대에서도 결연했던 1등만 하는 우리 용빈님이
<환상의 짝궁> 무대에서 긴장을 다 하시다니ㅋㅋ
확실히 개인전과 단체전의 무게감이 다른거같습니다ㄷㄷ
그와중에 혁진X정민 팀은
용빈님이 무대에서 살살해주길 눈으로 간절히 말하고 있네요ㅎㅎ
ㅁ 김용빈 가수님의 <연포 아가씨>
오늘도 님 기다리는연포 바다에
쌍돛대 외돛대 배도 많은데
한번가신 그 님은 소식도 없고
물새만 울어 울어
세월 흐르는 야속한 생각
눈물에 젖는 눈물에 젖는
연포 아가씨
오늘도 갈매기 우는연포 바다에
금모래 은모래변함없는데
사모하는 그 님만 간곳이 없고
파도에 씻어가듯
세월 흐르는 그리운 정
한숨에 젖는 한숨에 젖는
연포 아가씨
하춘화 가수님이 오랜전부터 활동하셨던건 알았지만
하춘화 가수님의 <연포아가씨>가 무려 1972년에 발표된 노래였군요!
역시 92년생인데 요즘 노래는 잘 모르고
옛날 노래 가수 전문인 용빈님 다운 선곡이네요^^
근데 용빈님은 정통 트로트 장르가 정말 잘 맞는거같아요ㅎㅎ
하춘화 가수님의 노래도 너무나도 잘 소화해버리시는 용빈님!!
하춘화 가수님의 <연포아가씨>라는 옛날 노래가 이렇게 좋았었나
다시한번 보게 되는 마성의 무대였네요ㅎㅎ
<환상의 짝궁> 무대라서 오히려 더 떨렸던 용빈님의 긴장한 모습은 어디로 가고
지우군이 말한 '상냥한 미소'를 띄우며 98점이란 준수한 고득점을 하셨습니다ㅋ
ㅁ 용빈님의 98점 무대에 많이 실망한(?) 정민군ㅋㅋ
용빈님이 <연포 아가씨>로 98점을 받자
실시간으로 표정이 어두워지는 정민군ㅋㅋ
김성주MC님이 정민군을 보며 걱정스런 마음에 괜찮냐고 묻자
안 괜찮은 표정으로 괜찮다고 말하는 정민군ㅋㅋ
나무꾼 무대 한 97점 점수로 치고 나가야하는데
용빈가수님이 잘해서 바로 순위가 밀리자 표정이 어두워진 정민군이에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