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갑자기 튀어나온 지우군의 '전 여친' 이슈?

ㅁ 용빈X지우 듀엣 무대!

 

 

사콜 <환상의 짝궁>의 특집에 걸맞는 축하무대가 펼쳐졌는데

바로 용빈X지우의 듀엣무대였습니다.

 

전반전과 후반전에 각각 개인전만 있어서

듀엣무대가 살짝 아쉬웠는데

이렇게 틈틈히 축하무대 형식으로 듀엣을 해주셔서

애청자로서 살짝 가려웠던 부분을 잘 끍어줬습니다.

 

 

더군다나  

용빈X지우의 듀엣무대 선곡이 패티김 가수님 원곡의 <이별>이었는데

김용빈님이 <미스터트롯3> 1:1 데스매치 본선에서 멋들어지게 불렀던 노래라서

더더욱 의미가 있었습니다ㅎㅎ

 

ㅁ 갑자기 튀어나온 지우군의 '전 여친' 이슈?

 

 

패티김 선생님의 <이별>이란 슬픈 노래를 부를때

감정이 정말 중요한데

나이가 어린 지우군은 이 슬픈 노래를 부를때 

누굴 생각하며 노래부를거냐며 물어보는 김성주MC님이었는데요.

 

옆에 계시던 붐MC님이 훅 치고 들어와 떠보듯이 최이정 양이냐고 묻자

지우군은 당황해하며 "전 여친"이라고 말하는데요...

(전 여친 발언에 '찌릿'해지는 이정양의 눈빛을 정녕 지우군은 못 보신 건가요?)

 

아직도 전 여친이 생각난다는 지우군...

예전에 오유진 누나랑 사콜 녹화했을때는 

전여친 생각 1도 안난다고 호언장담하던 지우군이데...

마음 속으로는 그게 아니였나보네요ㅠㅠ

 

최근 다른 여친으로 환승만남을 했던 1살형 정민군은

그런 순정남 지우군을 바라보며 

얼굴을 감싸며 안타까워했는데요ㅎㅎ

 

아무튼 우리 지우군이 전 여친에 대한 그리움을

무대에서 얼마나 많이 녹여낼수있을런지 기대가 많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