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하마F183529
붐 엠씨 억지 신파 너무 웃겼어요
ㅁ 감동적인 무대에 억지 신파(?) 넣으려는 붐MC님ㅋㅋ
패티김 선생님의 <이별>을 너무 감동적으로 불러준 지우군과 용빈님!
듣는 모든 분들이 감격의 박수를 치고 있는 와중에
휴지 덩이를 들고 지우군에게 다가서는 붐MC님ㅋㅋ
아직 울지 않은 지우군인데 휴지 덩이를 들이밀며
"눈물 뚝~"
억지 신파(?)를 넣으려고 시도하는 붐MC님ㅋㅋ
그런 붐MC님의 배려에 당황해하며
휴지를 전혀 받지 않는 지우군입니다ㅋㅋ
그래도 지우군이 전여친에 대한 미처 털어내지 못한 감정들이
<이별>무대에서 잘 녹여내어서 너무 감동이었습니다ㅎㅎ
ㅁ 미래의 사랑의 1타강사, 유지우 선생님?
지우군의 <이별> 무대를 보면서 눈물이 그렁그렁해지는 게스트가 있었으니
바로 9살 동갑 이정양이었는데요ㅎㅎ
살짝 눈물이 그렁그렁한 이정양을 보며
붐MC님이 유도 심문 하듯이
"잊힌 사랑(?)은 잊어야죠?"라고 하자
너무 순수한 이정양은 부끄러워하며
"저는 사랑을 잘 몰라서..."라고 답변하는데요ㅎㅎ
재명이형은 지우군에게
"우리 지우가 알려주면 되게따!"라며 열심히 거들어주는데요ㅋㅋ
너무 잘생기고 노래도 잘하고 배려심도 넘치는 지우군이라서
미래의 사랑 1타 강사가 될거같아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