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적인라임D126952
저두요 저도 마니 마니 좋아하는 최재명 가수님
트롯 경연할 때부터 눈여겨 봤던 분이 '최재명' 가수님 아닐까 싶은데요.
프로같지 않은 순수함이 제 눈을 사로잡았는데요.
그 당시 워낙 베테랑 가수분들이 많았잖아요.
용빈님, 춘길님, 손빈아님 등 말이죠.
몇십년의 구력이 있는 분들과 붙어도 자신의 길을 가는 모습에 왠지 더 마음이 갔다고 할까요.
그래서 결국 세븐즈에 들게 되었고, 이렇게 오늘도 사콜에서 볼 수 있게 되었네요.
아직은 다른 프로그램에서 많이 보진 못하지만,
더 큰 가수님이 되셔서 다른 곳에서도 자주 봤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