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소리 부르기 전에 티키타카하는데 나영이 오늘 옷은 좀 나이 들어 보이세요라고 장난치고 선글라스 꺼내줄 때부터 분위기가 ㅋㅋㅋ 띠동갑이라길래 어색할 줄 알았는데 세대 차이보다 음악으로 통하는 무대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