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 세븐스타즈 보면서 호~ 해드립니다 코너가 유난히 따뜻하게 느껴졌어요 사연자분이 가족 이야기하면서 조금은 서운했던 마음을 꺼내는데 최재명 님이 그걸 진심으로 들어주는 게 눈에 보이더라구요 부모님이 절대 너를 아픈 손가락으로 생각하지 않을 거야 이 말이 그냥 위로 멘트가 아니라 마음에서 나온 진짜 말 같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