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빈님은 보면 볼수록 유쾌한데 따뜻한, 진심형 트롯맨 느낌이에요 오프닝부터 자식 키워봤자 무소용이야~라고 털어놓으면서 반려견 탄이에게 뒤통수(?) 맞은 사연 공개했을 때부터 재미있었는데 그 허틀한 표정이 너무 실감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