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천록담님이 부르는 희나리~

천록담님이 부르는 희나리~천록담님이 부르는 희나리~천록담님이 부르는 희나리~으음............

천록담님 진짜 완벽한 트로트 가수 되신건 참 좋은데

희나리는......트로트 창법으로 부르니까 꼭 다른 노래같아요.

 

뭐 이것도 다 매력적이지만......

 

구창모님의 목소리로 듣던 희나리는 이런 느낌이 아닌데 말이죠.........

 

트로트 가수가 되기 위해 본인이 가지고 있던 창법 고치려고 얼마나 노력하셨을까요?

사실 그냥 부르면 트로트 가수 같지 않다 소리 듣고

트로트 부르면 발라드 가수가 트롯 따라 한다 소리듣고...

 

이런 저런 얘기 이래도 저래도 많이 들으셨겠죠?

 

개인적으로 천록담님의 트로트 가수 전의 소울풀 목소리도 좋아했던 지라...

오늘 희나리를 듣다보니..

이 노래를 예전 창법대로 불러주셨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문득 들었네요.

 

트로트 가수분들 중에 구지 나 트로트야!! 이렇게 부르지 않는 분들 계시잖아요?

 

임영웅님이나 손태진님이나...

 

천록담님도 본인만의 창법 꼭 찾아가시길 팬의 입장에서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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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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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특한사포딜라S206761
    볼살이 많이 빠졌네요  사랑스러워요 응원합니다 .  
    각 각 매력이 있고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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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롱롱
    저랑 같은 생각하셨네요 ㅎㅎ
    파워풀한 창법으로 불러주셨으면 더 좋았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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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귀한뱀J241199
    목소리에 담긴 감정이 너무 깊어서 들을 때마다 마음이 울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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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생긴물소V136595
     어쩜 눈매자체가 고양이 그 자체일수있는지 진짜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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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특한바다표범X136597
    용빈님 결국 지셨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