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오늘은 춘길 아니고 모세같은 춘길님의 숙녀에게

변진섭님 노래들 진짜 명곡 많지만

그중에서도 저는 숙녀에게를 제일 좋아하거든요...

 

요즘 변진섭님 콘서트도 하시는거 같던데~~

오늘은 춘길 아니고 모세같은 춘길님의 숙녀에게오늘은 춘길 아니고 모세같은 춘길님의 숙녀에게

ㅎㅎ 춘길님 원래 모세라는 발라드가수셨어서 그런지....

발라드를 발라드로 소화해주시네요...

 

저는 이런게 좋아요.. 트로트 가수라도 모든 노래를 다 꼭 트로트로 부르진 않으셔도 좋을거 같아요...

 

본인의 발라드 감성을 버리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그러는 와중에 춘길님 또 97점 나왔더니 용빈님 기계 또 바꾸라네요 ㅋㅋㅋ

 

국민학교 나와 국민가수인 춘길님 과연 초등가수 박장현님을 이길 수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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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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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낌없는안개꽃U116985
    발라드를 그 창법 그대로 잘 불렀어요. 감성 가득해서 여운도 이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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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거운사자K125300
      작성자
      숙녀에게 진짜 명곡이죠.. 춘길님 발라드 가수때도 좋았지만 춘길님으로도 참 매력있으신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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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조적인장미I211870
    창법 잘 구현하더라구요
    매력이 있네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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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특한사포딜라S206761
    목소리 여기서 더 돋보이고 멋있다.  
    음악선물 수고하셨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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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낭만적인라일락
    역시 발라드가 춘길님에게 찰떡이네요
    모세때 감성을 잃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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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롱롱
    이번엔 진짜 모세였네요 ㅠㅠ
    제가 모세 진짜 좋아하거든요 그 발라드 창법 그대로
    불러줘서 전율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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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귀한뱀J241199
    이 곡이 이렇게 좋은 곡이었나 싶을 정도로 잘 살려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