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가수분들이 부르니 확실히 감동이 두배에요!
새벽이 오는 소리 눈을 비비고 일어나
곁에 잠든 너의 얼굴 보면서
힘을 내야지 절대 쓰러질 순 없어
그런 마음으로 하루 시작하는데
꿈도 꾸었었지 뜨거웠던 가슴으로
하지만 시간이 나를 버린걸까
두근거리는 나의 심장은
아직도 이렇게 뛰는데
절대로 약해지면 안된다는 말대신
뒤쳐지면 안된다는 말대신
oh 지금 이 순간 끝이 아니라
나의 길을 가고 있다고 외치면 돼
지쳐버린 어깨 거울속에 비친 내가
어쩌면 이렇게 초라해 보일까
똑같은 시간 똑같은 공간에
왜 이렇게 변해 버린걸까
끝은 있는걸까 시작뿐인 내 인생에
걱정이 앞서는 건 또 왜일가
강해지자고 뒤돌아보지 말자고
앞만보고 달려가자고
절대로 약해지면 안된다는 말대신
뒤쳐지면 안된다는 말대신
oh지금 이 순간 끝이 아니라
나의 길을 가고 있다고 외치면 돼
지금 이 순간 끝이 아니라
나의 길을 가고 있다고 외치면 돼
김소월 시인님의 <진달래꽃>을 노래로 만들어부른 <진달래꽃> 노래로 유명한
마야 누님의 또다른 대표곡인 <나를 외치다> 노래입니다.
일단 마야님 노래라서 믿고 들었지만 제목부터 느낌이 슬슬 옵니다ㅎㅎ
저도 정말 많이 들으면서 위로가 되었던 노래인데요.
고등학생 수험생부터 시작해서 취준생,
열심히 공무원시험, 자격증 시험을 하시는 분들뿐만 아니라
꿈을 가지고 그 길로 나아가고 있는,
또는 꿈은 있는데 현실적으로 다른 일을 하고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그런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생각해보니 <내일은 국민가수> 분들과 너무 노래가 잘 어울리는 거 같았어요!
희망적인 노래 메시지와 할 수 있다는 그런 마음들까지 모두ㅎㅎ
이번 <미스터 국민가수> 특집다운 너무 어울리는 오프닝 곡
마야가수님 원곡의 <나를 외치다> 무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