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한키위M127350
노래도 좋고 가을감성에 딱이네요 너무 잘어울리고 듣기조아요
따뜻하면서도 섬세해 듣는 내내 감정이 몰입되었죠. 발라드곡도 이렇게 자연스럽게 소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진정한 실력파임을 느꼈습니다. 김동현님과 함께한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무대에서는 두 사람의 하모니가 너무 아름다워 눈을 감고 듣게 되었어요. 팬 시선으로, 그의 표정과 감정 전달력은 곡의 애절함을 더 깊게 만들어주었네요 ㅎㅎㅎㅎ짧은 순간에도 관객과 소통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