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오랜만에 선업튀 ost 들어서 좋았어요.

오랜만에 선업튀 ost 들어서 좋았어요.

재명은 안정된 발성과 깨끗한 감정 표현으로 곡의 기준을 잡아줬어요.
반면 혁진은 감정의 깊이를 한층 끌어올리는 고음과 섬세한 떨림으로 곡을 완성시켰죠.
두 사람 목소리 색이 다르지만, 오히려 그 대비가 곡의 '아련함'을 더 선명하게 만들어냈어요.
표정 연기까지 살아 있어서, 보는 사람이 노래 속 장면을 실제로 떠올릴 수 있었어요.
무대 구성, 감정선, 호흡까지 탄탄하게 맞물린 굉장히 완성도 높은 듀엣 무대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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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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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끌어내는고라니Y128196
    오랜만에 선업튀 ost 들으니 추억이 돋네요
    역시 추억이 최고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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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로운독수리U206607
    요 버전도 참 좋네요
    귀가 편안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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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특한사포딜라X216261
    정말 오랜만에 듣는 선업튀 ost 라서 더
    반갑고 즐겁게 들었던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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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뢰할수있는망고G133147
    이분도 로맨스 주인공같으셔소 더 집중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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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란한거위P128198
    무대구성 감정선 호흡 정말 탄탄하게 맞물린 정말
    완성도가 높은 무대 감동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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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로운독수리Z126807
    두 분의 목소리 색깔이 달라서 오히려 곡의 아함이 더 선명하게 다가왔다는 말씀에 깊이 공감합니다.
    재명님과 혁진님의 시너지가 정말 대단한, 완성도 높은 무대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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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적인삵I226794
    재명님과 혁진님의 목소리 대비가 곡의 아함을 정말 잘 살려낸 무대였군요.
    안정적인 보컬과 깊이 있는 감정 표현이 완벽하게 어우러져 듣는 내내 감탄했을 것 같아요.
    무대 구성과 감정선까지 완벽한, 정말 완성도 높은 듀엣 무대였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