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도 정말 잘 부르지만 얼굴에 푹 빠지네요 부드럽고 말랑한 표정과 따뜻한 눈빛이 노래의 감정을 더 크게 느끼게 해주네요 미소 하나에도 마음이 사르르 녹지만 무대 위에서 더 돋보이네요 노래를 들으면서도 시선은 자꾸 얼굴에 머무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