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지역 대표가 나와서 대결을 펼치는데 충청도 대표로 임찬과 춘길이 다시 맞붙는다고 해서 시작 전부터 기대가 컸죠 예전에 120대 30으로 졌던 기억이 있어서 그런지 임찬 표정에서도 이번엔 꼭 이긴다는 의지가 느껴졌어요 임찬이 선곡한 곡은 나훈아의 머나먼 고향 너무 멋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