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가수 TOP5가 무대에 오르자마자 와, 이게 바로 무대다 싶을 정도로 집중됐거든요 첫 소절을 이병찬이 부르는데, 예전 역도선수 이미지 생각나서 그런지 더 묘하게 울컥(?)했어요 다섯 명이 각자 개성은 뚜렷한데, 합쳐지니까 한 팀으로서 완성도가 엄청 높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