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준표, 금잔디 추억돋네요ㅋ
ㅁ 대박드라마 <꽃보다 남자>를 아시나요?
혹시 이 드라마 기억 나시나요?
극중 F4(=Flower 4)로 칭해지는 남자 출연진으로
이민호(구준표), 김현중(윤지후), 김범(소이정), 김준(송우빈) 배우님이 나오셨고,
여자 출연진은 구혜선(금잔디) 배우님이 나오셔서 대박이 난 드라마였습니다.
지금도 <꽃보다 남자> 구준표 캐릭터의 헤어스타일은
'구준표 머리'로 고유명사화 되었죠ㅎㅎ
시청률도 거의 33% 넘게 나왔고
<꽃보다 남자>의 인기로 인해 드라마 OST도 엄청난 인기를 얻었습니다.
ㅁ 용준표 X 남지후 버전의 <꽃보다 남자>ㅋㅋ
각각 구준표와 지후선배로 변신한 김용빈님과 남승민 가수님인데요ㅎㅎ
느낌을 잘 살려주셨나요?
⤷ 남승민 가수님이 뜸금없이 바이올린을 가지고 나온 이유가 지후선배의 명장면을 오마주하기 위해서라고ㅎㅎ
ㅁ 꽃보다 남자 OST 였던 <파라다이스>
Almost paradise
아침보다 더 눈부신 날 향한 너의 사랑이
온 세상 다 가진 듯 해
In my life 내 지친 삶에 꿈처럼 다가와 준
니 모습을 언제까지나 사랑할 수 있다면
너의 손을 잡고서 세상을 향해 힘껏 소리쳐
하늘을 걸어 약속해 영원히 오직 너만을 사랑해
밤하늘 별빛같은 우리 둘만의 아름다운 꿈 Paradise
너와 함께 한다면 어디든 갈 수 있어 To the my paradise
너 힘들었던 시간과 그 아픔 모두 다 잊어봐
이제부터 시작이야
너와 함께 떠나보는거야 달려가는 거야
Loving you forever
Almost paradise
태양보다 더 따스한 날 보는 너의 눈빛은
온 세상 다 가진듯 해
In my life 내 지친 삶에 빛처럼 다가와 준
니 사랑을 언제까지나 간직할 수 있다면
You are all of my love, You are all of my life
내 모든 걸 걸어서 나는 너를 사랑해
저 푸른 바다 같은 우리둘 만의 아름다운 곳 Paradise
너와 함께 한다면 어디든 갈 수 있어 To the my paradise
너 힘들었던 시간과 그 아픔 모두 다 잊어봐
이제부터 시작이야
너와 함께 떠나보는 거야 달려가는 거야
Loving you forever
Almost paradise
아침보다 더 눈부신 날 향한 너의 사랑이
온세상 다 가진듯 해
In my life 내 지친 삶에 꿈처럼 다가와 준
니 모습을 언제까지나 간직할 수 있다면
천사같은 네 미소가 가득한 우리 낙원에
너만을 위한 꽃들로 영원히 채워 둘꺼야
Almost paradise
태양보다 더 따스한 날 보는 너의 눈빛은
온 세상 다 가진듯해
In my life 내 지친 삶에 빛처럼 다가와 준
니사랑을 언제까지나 간직할 수 있다면
언제까지나 사랑할 수 있다면
거의 15년이 다 되어가는 노래라서 감회가 새롭네요ㅎㅎ
근데 세월이 많이 흘렀음에도 반주만 들어도 노래 가사와 함께
드라마를 방영했을 그때 감정이 다시 살아나는 거 보면 엄청 신기한 느낌이 들어요ㅎㅎ
특히나 우리 용준표 김용빈님과 남지후 남승민님이 더 맛깔나게 불러주는
그때 그 당시 드라마의 인기 ost라서 그런지 더더욱 감동이었습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