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블루를 오마주해서 무대하니 멋지네요ㅎㅎ
ㅁ 드라마 <느낌>을 아시나요?
1994년에 방영된 드라마 <느낌>을 아시나요?
남주인공은 한빈(=손지창), 한현(=김민종), 한준(=이정재) 3형제,
여주인공은 청순청순 열매 제대로 먹은 듯한 우희진 배우님,
거기에 아직 뜨기 전의 류시원 배우님도 ‘이본’ 님을 좋아하는 내성적인 학생이라는
삼각관계의 곁가지 조연 역할로 출연했었습니다ㄷㄷ
(정말 캐스팅이 어벤저스마냥 너무 화려해서 눈이 휘둥글해질 거 같습니다ㅋ)
드라마 주연배우로는 만족 못하셨는지
드라마에서 형제로 함께 나왔던 손지창, 김민종 배우님이 팀을 구성해
<더 블루>를 결성해서 아주 난릭 났던 기억이 나요.
잘 생긴 배우님이 노래까지 잘 해서ㅎㅎ
<느낌>이라는 드라마는 기억 못해도
그 OST인 <그대와 함께> 노래는 강렬하게 기억나게 하네요ㅋ
ㅁ 춘지창 X 천민종의 <그대와 함께>ㅋ
그대여 나의 눈을 봐요
그대의 눈빛속에 내가 들어갈 수 있도록
이제는 솔직하게 얘길해봐요
더이상 숨기지 말고
그대여 두눈을 감아요
눈을 뜨지 않아도 마음으로 볼수가 있어
언제나 그대 숨결 느낄 수 있도록
내곁에 있어요 지금 이대로
지난 오랜 시간 동안 한번도 말은 안했지만
그댈 위한 내마음은 그대로인걸
처음 만난 순간부터 나의 마지막 그날까지
그대만이 나의 마음 속에 언제까지나
지난 오랜 시간동안 한번도 말은 안했지만
그댈위한 내마음은 그대로인걸
처음 만난 순간부터 나의 마지막 그날까지
그대만이 나의 마음 속에 언제까지나
어 어 언제까지나
94년도에 나왔던 노래를 들으니 어릴적으로 돌아간 느낌이네요ㅎㅎ
동네 누나가 김민종 배우님을 엄청 좋아해서
누나네집 놀러가면 김민종 배우님이 속한 '더 블루' 노래를 원없이 들었던 기억이 나요ㅋ
이렇게 추억의 OST를 듣고나니 예전 추억이 새록새록 자라나
너무 좋았던 세븐스타즈의 특별무대였던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