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만추남을 찾아라
쓸쓸한 가을밤, 그녀의 외로움을 달래줄 가을 남자가 온다!
찾았다, 내 맘에 쏙 든 이 시대의 가을 남자!
그 순간, 뉴페이스의 등장! 김용빈을 대적할 압도적 비주얼의 주인공!
올가을, 그녀의 마음을 차지할 단 한 사람은…?!
‘최고의 만추남을 찾아라’ 특집은, 가을의 정취를 가득 담은 무대들이 펼쳐졌어요.
출연진들은 각자의 매력을 살려 감성적인 무대부터 유쾌한 퍼포먼스까지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어요
게스트로 한혜진과 이용님이 붐과 김성주와 함깨 참여해,
마스터 100점 게스트 400점으로 평가하는 방식이었어요.
천록담 –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473점
깊은 감성과 애절한 표정으로 가을의 쓸쓸함을 극대화했어요.
남승민 – ‘돌고 돌아가는 길’ 481점
구수한 음색과 편안한 창법으로 따뜻한 감성을 전했어요.
김용빈 –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 481점
부드러운 보컬로 가을의 낭만을 몽글몽글하게 담아냈어요.
손빈아 – ‘보라빛 엽서’ 477점
맑은 음색과 진심 어린 표현으로 애절한 감정을 전했어요.
춘길 – ‘미워요’ 469점
담백한 창법 속 깊은 감정으로 가을밤의 위로를 전했어요.
최재명 – ‘하얀 나비’ 468점
진정성 있는 보컬로 부드러운 가을 감성을 표현했어요.
추혁진 – ‘갈무리’ 494점
맛깔나는 창법과 섬세한 감정선으로 몰입감 넘치는 무대를 만들었어요.
스페셜 무대
손빈아 & 이용 – ‘바람이려오’
감미로운 하모니로 무대를 따뜻하게 물들이며 고막을 호강시켰어요.
김용빈 & 한혜진 – ‘너는 내 남자’
열정적인 퍼포먼스로 무대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어요.
이용 – ‘몰래한 사랑’
절절한 창법으로 뜨거운 감정을 전하며 무대를 장악했어요.
한혜진 – ‘돌아설 때’
시원한 가창력과 에너지로 무대를 압도하며 흥을 끌어올렸어요.
494점으로 최고 득점을 한 추혁진님이 최고 점수로 만추남으로 등극했어요,
오랜만에 출연한 이용님도 반가웠고 가을 노래들로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