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적인라임D126952
TOP7과 강재수가 함께한 눈물나는 무대 정말 최고였습니당
사랑의 콜센타 이번 특집은
<절.친.소>
이번에 김용빈 님의 친구는 강재수
같은 고향 대구에 인연도 있고
김용빈 님이 매니저가 없던 시절에 매니저를 자청하며 스케줄에 운전도 해주고
김용빈 님이 잘 돼서 용돈 챙겨주고 싶어서
계좌 물어봐도 마음만 감사하고
힘들 때 이야기하겠다고 거절할 정도로
참 마음 따뜻한 두 사람이더라구요.
서로에게 애틋한 게 참 보기 좋은 우정이였어요.
강재수님 무대 시작전에
긴장을 많이 하니까 용빈님이 편하게 하라고 챙겨주는 말 참 든든하더라구요.
준비한 선곡은 미스터트롯 3
멤버들의 콘서트 오프닝곡
나훈아의 <사내>
강재수님이 TOP7 전국투어 콘서트
첫공과 마지막공연 갔는데
그때 이 노래 부르면서 부러웠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TOP7 멤버들도
함께 꾸며주는 마음들이 너무 좋았어요.
생각보다 힘있는 목소리로
최선을 다 해서 부르는 모습 너무 멋있었어요.
기억에 남을 무대를 선사해줬던 강재수님
노래 부르는 중간에 계속 울컥울컥 하시는
모습이 진짜 감동적인 무대였어요.
얼마나 부럽고 고맙고 하고픈 무대였는지 느껴졌어요.
다음 미스터트롯4에서는
강재수님이 꼭 TOP7에 들었으면 좋겠어요.
이번 무대로 많이 응원하게 됐어요.
98점 점수도 잘 나왔네요.
용빈님도 재수님도 진심이 통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