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담한크랜베리C116769
전선야곡 잘 소화했어요. 진정성있게 잘 불렀구요
ㅁ 또 다시 시작된 용빈님의 노래방 기계 탓?
ㅁ 어여쁜(?) 용빈님이 불러주는 <전선야곡>은?
가랑잎이 휘날리는 전선의 달밤 소리없이 내리는 이슬도 차가운데
단잠을 못이루고 돌아눕
눈 귓가에 장부의길 일러주신 어머님의 목소리
아~~~ 그 목소리 그리워
들려오는 총소리를 자장가 삼아 꿈길속에 달려간 내 고향 내 집에는 정안수 떠놓고서
이 아들의 공비는 어머니의 흰머리가 눈부시여 울었소
아~~~ 쓸어안고 울었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