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펭귄M117002
박광현님 열창을 했지요. 열심히 부르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 멋져 보였구요
청량한 에너지가 무대를 감쌌어요.박광현은 무대에 서 있는 것만으로도 기분을 좋게 만드는 힘이 있어요. 그 특유의 밝고 반짝이는 표정 때문에 공연 분위기가 한층 더 따뜻해졌어요.
듣는 순간 기분이 업되는 무대였어요. ‘비소’를 이렇게 상큼하게 풀어낼 줄은 정말 몰랐어요. 진짜 오랜만에 ‘예전 감성 + 지금의 무드’가 완벽하게 섞인 무대를 본 느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