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펭귄M117002
춘길님 모세때 스타일이 이기찬님 스타일과 비슷하기도 했어요. 현진영님 창법은 좀 다르구요
리즈시절 토크 중
현진영 → 이기찬 가수님으로 토크 주제를 인터셉터해서 싹뚝 자른 춘길님ㅋㅋ
이기찬 가수님을 너무 좋아해
이기찬 가수님이 계셨던 기획사로 들어갈 생각까지 먹었었던 모세시절 춘길님ㅋㅋ
갑자기 훈훈했던 본인 90년 시절 이야기하다가
이기찬으로 토크를 인터셉터해서 많이 화가 나신 현진영 가수님의
화를 삭히기 위해 춘길님도 현진영님에 대한 추억 하나를 시작하는데요.
본인도 어린 시절 최애곡이었던
현진영 가수님의 <슬픈 마네킹>을 부르는데요ㅎㅎ
분명 현진영 가수님의 <슬픈 마네킹>을 부르시는데
음색이 완전 감미로웠는데
듣다보니 창법이 완전 이기찬 가수님 발라드 창법이더라구요ㅋㅋ
현진영 가수님의 노래를 불러도
창법은 이기찬 가수님 창법ㅋㅋ
춘길님의 이기찬 가수님 사랑은 멈출수가 없나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