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천록담님의 맛깔나는 꺽기가 잘 드러난 <바보 같지만>!

ㅁ 박상철 가수님 원곡의 <바보 같지만>

 

천록담님의 맛깔나는 꺽기가 잘 드러난 <바보 같지만>!

천록담님의 맛깔나는 꺽기가 잘 드러난 <바보 같지만>!

 

당신 미워할 수 없는 사랑

내 가슴에 간직한 사랑

햇살처럼 너의 기억을 등에

지고 난 살아 갈 테야

 

가슴이 아파도 울지 않아요

눈물이 흘러도 닦지 않아요

내 가는 길엔 언제나 당신이

그림자 되어 남아 있을 테니까

 

바보 같지만(바보 같지만)

바보 같지만(바보 같지만)

그래도 난 널 사랑하는 걸

바보 같지만 바보 같지만

그래도 난 널 사랑하는 걸

 

비가 오면 오는 대로

눈이 오면 오는 대로

그렇게 그렇게 살아 갈 테야

 

가슴이 아파도 울지 않아요

눈물이 흘러도 닦지 않아요

내 가는 길엔 언제나 당신이

그림자 되어 남아 있을 테니까

 

바보 같지만(바보 같지만)

바보 같지만(바보 같지만)

그래도 난 널 사랑하는 걸

바보 같지만 바보 같지만

그래도 난 널 사랑하는 걸

 

비가 오면 오는대로

눈이 오면 오는 대로

그렇게 그렇게 살아 갈 테야

 

천록담님의 맛깔나는 꺽기가 잘 드러난 <바보 같지만>!천록담님의 맛깔나는 꺽기가 잘 드러난 <바보 같지만>!천록담님의 맛깔나는 꺽기가 잘 드러난 <바보 같지만>!천록담님의 맛깔나는 꺽기가 잘 드러난 <바보 같지만>!

천록담님의 맛깔나는 꺽기가 잘 드러난 <바보 같지만>!

 

저번 <다시 쓰는 미스터트롯3>에서 1점 차이로 2등을 하신 우리 천록담님!

그런 실력자인 천록담님이기에 우리의 1등 용빈님도 가장 경계하는 분으로

천록담님을 꼽았는데요.

 

박상철님 원곡의 <바보 같지만>을 선곡해주셨는데요.

근데 진짜 천록담님이 부르면 노래가 마치 MSG 뿌린 것처럼 

더 맛깔나지는 건 왜일까요ㅎㅎ

 

진짜 감칠맛 폭발하듯 박자와 밀당하며 맛있게 꺽는 천록담님의 무대를 보며

정말 감탄하며 무대를 바라 보았습니다.

  

ㅁ 천록담님 무대 끝나자마자 '땡~'을 치신 춘길님ㅋㅋ

 

천록담님의 맛깔나는 꺽기가 잘 드러난 <바보 같지만>!천록담님의 맛깔나는 꺽기가 잘 드러난 <바보 같지만>!천록담님의 맛깔나는 꺽기가 잘 드러난 <바보 같지만>!

 

세레머니인가요?

천록담님 <바보 같지만> 무대 끝나자마자 

점수 주기도 전에 '땡~'을 치신 춘길님ㅋㅋ

"한살 형이 형이야?"라고 했던 언행의 뒤끝을 제대로 보여주시는 춘길형님ㅎㅎ

 

우리 용빈님이 

천록담 님의 <바보 같지만> 무대를 평가하면서

트롯의 4요소를 완벽하게 소화했다면서

이젠 '신인 트롯가수 천록담'이라고 하지말고 '신인'을 빼고 말해도 될정도가 되었다고 극찬했습니다.

 

ㅁ 천록담 님의 <바보 같지만> 점수는?

 

천록담님의 맛깔나는 꺽기가 잘 드러난 <바보 같지만>!천록담님의 맛깔나는 꺽기가 잘 드러난 <바보 같지만>!

 

역시 천록담님의 무대 점수는 고득점하여 885점 나왔는데요.

이번에도 춘길님이 96점을 주며 최저점을 주셨네요ㅋㅋ

괜히 무대 끝나자마자 '땡~'을 친게 아니였네요ㅎㅎ

 

이번 무대에서 평범한 트로트 곡도 맛깔나게 바꿔버리는 천록담 님의 힘을 느꼈습니다. 

0
0
댓글 2
  • 프로필 이미지
    재치있는계단N948234
    천록담 님의 바보같지만 평븸한 노래에 특유의 
    맛깔스럽게 분위기를 이끄는 멋진 가수죠!
  • 자유로운독수리Z126807
    천록담님의 <바보 같지만> 무대, 역시 기대를 버리지 않는 맛깔나는 꺾기가 돋보였습니다. 평범한 트로트 곡도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실력에 깊이 감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