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록담 님의 바보같지만 평븸한 노래에 특유의 맛깔스럽게 분위기를 이끄는 멋진 가수죠!
ㅁ 박상철 가수님 원곡의 <바보 같지만>
당신 미워할 수 없는 사랑
내 가슴에 간직한 사랑
햇살처럼 너의 기억을 등에
지고 난 살아 갈 테야
가슴이 아파도 울지 않아요
눈물이 흘러도 닦지 않아요
내 가는 길엔 언제나 당신이
그림자 되어 남아 있을 테니까
바보 같지만(바보 같지만)
바보 같지만(바보 같지만)
그래도 난 널 사랑하는 걸
바보 같지만 바보 같지만
그래도 난 널 사랑하는 걸
비가 오면 오는 대로
눈이 오면 오는 대로
그렇게 그렇게 살아 갈 테야
가슴이 아파도 울지 않아요
눈물이 흘러도 닦지 않아요
내 가는 길엔 언제나 당신이
그림자 되어 남아 있을 테니까
바보 같지만(바보 같지만)
바보 같지만(바보 같지만)
그래도 난 널 사랑하는 걸
바보 같지만 바보 같지만
그래도 난 널 사랑하는 걸
비가 오면 오는대로
눈이 오면 오는 대로
그렇게 그렇게 살아 갈 테야
저번 <다시 쓰는 미스터트롯3>에서 1점 차이로 2등을 하신 우리 천록담님!
그런 실력자인 천록담님이기에 우리의 1등 용빈님도 가장 경계하는 분으로
천록담님을 꼽았는데요.
박상철님 원곡의 <바보 같지만>을 선곡해주셨는데요.
근데 진짜 천록담님이 부르면 노래가 마치 MSG 뿌린 것처럼
더 맛깔나지는 건 왜일까요ㅎㅎ
진짜 감칠맛 폭발하듯 박자와 밀당하며 맛있게 꺽는 천록담님의 무대를 보며
정말 감탄하며 무대를 바라 보았습니다.
ㅁ 천록담님 무대 끝나자마자 '땡~'을 치신 춘길님ㅋㅋ
세레머니인가요?
천록담님 <바보 같지만> 무대 끝나자마자
점수 주기도 전에 '땡~'을 치신 춘길님ㅋㅋ
"한살 형이 형이야?"라고 했던 언행의 뒤끝을 제대로 보여주시는 춘길형님ㅎㅎ
우리 용빈님이
천록담 님의 <바보 같지만> 무대를 평가하면서
트롯의 4요소를 완벽하게 소화했다면서
이젠 '신인 트롯가수 천록담'이라고 하지말고 '신인'을 빼고 말해도 될정도가 되었다고 극찬했습니다.
ㅁ 천록담 님의 <바보 같지만> 점수는?
역시 천록담님의 무대 점수는 고득점하여 885점 나왔는데요.
이번에도 춘길님이 96점을 주며 최저점을 주셨네요ㅋㅋ
괜히 무대 끝나자마자 '땡~'을 친게 아니였네요ㅎㅎ
이번 무대에서 평범한 트로트 곡도 맛깔나게 바꿔버리는 천록담 님의 힘을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