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이번에 용빈님을 울리겠다고 도발하고 바로 '굽신모드' 들어간 손빈아님ㅋㅋ

 

<다시 쓰는 미스터트롯3>에서 본인 등수보다 2단계나 떨어진 최종 공동 4위를 했던 손빈아님!

 

다시 찾아온 <또다시 쓰는 미스터트롯3>에선 <사나이 눈물>을 선곡했는데

이번엔 무조건 1등해서

김용빈님을 울게 만들겠다는게 손빈아님의 구상이었는데요ㅎㅎ

 

하지만 빈아님이 간과한게 있었으니

오늘은 노래방 마스터가 아닌 

다른 동료들이 0~100점까지 본인의 무대 점수를 줄 권한이 있다는거^^;;

 

"아~ 그렇구나^^"

하며 눈빛이 희번덕하게 변하는 용빈님을 보며

우리 손빈아님 '아차차...' 하셨을거 같습니다ㄷㄷ

 

김용빈님을 향한 강한 도발을 했으나 

바로 현실에 수긍하고 점수주는 참가자 9명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잘 봐줍사' 굽신모드로 들어간 손빈아님이셨는데요ㅋㅋ

 

초반 눈빛은 야망이 가득했으나 

굴러가는 상황보고

사회생활 깍듯하게 잘하는 빈아님 무대 시작전부터 귀엽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