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랑한삵A116432
용빈님 점수를 후하게 주셨군요 과연 진의 자리를 탈취할수 있을까요
드디어 마지막 무대에 나타난 우리 영원한 '진' 용빈님인데요.
앞선 무대에서 100점을 맞아버린 강훈님으로 인해
<김용빈을 이겨라!>가 아닌 <강훈을 이겨라!>가 되어버린 마지막 무대입니다.
숨은 강적 강훈님을 보며
김용빈님은 본인이 예선전에서 100점을 남발해
강훈 같은 호랑이 새끼를 키워준거 같다며 앓는(?) 소리를 했는데ㅎㅎ
하기사 용빈님은 예선전부터 왠만하면 100점을 줬던 훈훈한 모습을 계속 보여줬습니다.
너무 착한 용빈님을 바라보며
붐MC님은 그러게 춘길님처럼 점수를 줬어야 이런 일이 없지 않냐며 큰 웃음을 주셨습니다ㅋㅋ
(한동안 우리 맏형 춘길님은 야비하게 동생들 점수 깍아서 준 얌생이 형으로 불릴거 같습니다ㅎㅎ)
실력으로 두번이나 '진'의 자리에 오른 용빈님이라서
이번에도 충분히 100점으로 공동 '진'의 자리에 오를거라 믿습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