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쾌한포인세티아H116989
붐진아 퍼포먼서 재미있었어요. 붐님은 정말 열정적이에요
우리 용빈님이 이혁님을 상대로
문주란님 원곡의 <공항의 이별> 무대를 열창하던 와중에 있었던 일이었습니다.
노란 양복을 입고 선글라스 쓰고
'승리의 빵빠레' 마냥 색소폰을 멋들어지게 부는 남자가 있었으니
그분은 바로 <붐진아(?)>님 이었습니다ㅋㅋ
'고음의 신' 팀원들은 진짜 태진아님 나오신줄 알고
폴더 인사 하려고 했던 참이었는데 짭인걸 뒤늦게나마 알아채셨네요ㅋㅋ
<또 다시 쓰는 미스터트롯3>에서도 붐진아(?)로 등장해서 웃음을 주더니
오늘도 붐진아로 등장하셔서
아직 죽지 않은 다이아몬드 스텝을 보여주신 센스쟁이 붐진아님이셨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