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랑한삵A116432
김성주님이 주는 어떤 품격있는 이미지때문에 그런지요 찌발이라고 하니 다소 당황스럽긴 하네요
ㅁ 너무 쉽게 99점을 받은 용빈님에게 충격받은 이혁님ㅋㅋ
김용빈님이 선공무대로 문주란님의 <공항의 이별>로
완벽한 저음을 선보이며 너무 쉽게(?) 99점을 받아가자 이혁님이 당황해하셨는데요.
이혁님의 경우 엄청난 고음으로 인해 목이 아플정도로 노래해야
받을 고득점을 용빈님은 저음으로 너무 쉽게 받아가는 거 같아서 기가 차다고ㅎㅎ
ㅁ 짜발을 넘어 '찌발'(?)까지 간 이혁님의 선곡
아까 <짜릿한 발라드>를 '짜발'이라고 별걸 다 줄여 말했던 우리 붐MC님!
이혁님의 후공 선곡이 엠씨더맥스의 <원 러브>라는 걸 듣자
우리 김성주 아나운서는 이건 <짜릿한 발라드>를 넘어 <찌릿한 발라드>라며
줄여서 '찌발'(?)이라는 표현을 해주셨는데요ㅋㅋ
붐MC님이야 워낙 이런 자잘한 개그에 특화되어있는 분이라서 그러려니하는데
우리 너무나도 점잖은 김성주 아나운서님이 방송중 '찌발'(?)이라고 하니 모두들 당황하는 눈빛이었습니다ㅋㅋ
다들 내가 잘못 들었나 하는 분위기였는데요ㅋㅋ
당황해하는 분위기가 흐르자
김성주MC님은 붐MC님이 먼저 시작했다며 붐탓(?)을 하기 시작했는데요ㅋㅋ
암튼 우리 붐MC님이 김성주MC님마저 물을 흐려놓은거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ㅋㅋ
이래서 친구를 잘 사귀어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