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랑한삵A116432
정말 노라조 시절때까지 합쳐서요 저렇게 목 관리 잘 하시다니 대박이네요
ㅁ 이혁님표 고음은 쉽게 나오는게 아닙니다!
예전에 손빈아님도 소싯적에 밴드 보컬을 하던 시절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렇기때문에 엠씨더맥스의 <원러브>를 부를때 엄청난 내공의 고음이 필요하고
그러기 위해선 목에 핏대를 세워가며 불러야하는 걸 잘 알았는데요.
하지만
'고음의 신' 이혁님이 너무나도 평온하게
엠씨더맥스의 <원러브>를 완벽하게 완창을 하자 놀래버리시는 손빈아님...
하지만 이혁님이 무대 후에 고백하시는데
너무나도 평온한 표정과는 다르게
이혁님도 안이 다 땀이 범벅될정도로 엄청나게
힘들게 고음을 내는거라고 하네요ㄷㄷ
엠씨더맥스의 <원러브>를
마치 구구단 부르듯이 평온하게 부르셨는데
보이지 않는 곳에선 엄청난 몸의 과부하가 걸리는지 처음 알았네요ㅠㅠ
진짜 이런 미친 고음은 그냥 나오는게 아니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