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어쩌다보니 <초 고음 vs 초 저음> 맞대결이 되었네요ㅎㅎ

ㅁ <초 고음 vs 초 저음>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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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잘하는 밀양 손씨 종친 두 분의 대결이 성사된 가운데

선공인 손승연님은 '초 고음'으로 <골든>을 불러주셨는데요ㅎㅎ

 

손빈아님도 고음으로 대결해선 승산이 없다고 생각하셨는지

'초 저음'으로 배호 가수님 원곡의 <영시의 이별>을 선곡하셨습니다.

 

고음도 잘하시는 손빈아님이 구사하는

땅굴 저음으로 손승연님의 98점을 넘길 수 있을지 기대가 되었습니다.

 

ㅁ 완전 사골국 같은 진한 저음으로 차려진 <영시의 이별>

 

어쩌다보니 <초 고음 vs 초 저음> 맞대결이 되었네요ㅎㅎ

어쩌다보니 <초 고음 vs 초 저음> 맞대결이 되었네요ㅎㅎ

 

1. 네온불이 쓸쓸하게 꺼져가는 삼거리

이별 앞에 너와 나는 한없이 울었다

 

추억만 남겨놓은 젊은 날의 불장난

원점으로 돌아가는 영시처럼, 사랑아 안녕

 

2. 밤안개가 자욱한 길 깊어가는 이 한밤

너와 나의 주고받는 인사는 슬펐다

 

울기도 안타까운 잊어야 할 아쉬움

원점으로 돌아가는 영시처럼

사랑아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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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는 사람의 귀가 짜릿짜릿해지는 고음 노래가 지나고

우리 손빈아님의 듣기 좋은 저음 목소리가 시작하자

TOP7분들은 다들 평온을 되찾기 시작하는데요ㅎㅎ

 

1971년에 나온 노래답지 않게 

손빈아님의 음색이 담기니 참으로 담백하고 멋들어진 저음이라서 

듣는 동안 너무 기분좋은 무대였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손빈아님의 94점 패배ㅠㅠ

노래방 마스터님은 '초 저음'보단 '초 고음'을 더 좋아했던 걸로ㅎㅎ

 

하지만 손빈아님의 우상이던 

먼데이키즈 이진성 가수님께

손빈아님 발라드를 불러도 너무 잘 어울릴거같다며

발라드계로 넘어오라는 스카웃 제의를 받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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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대담한크랜베리C116769
    대결에서는 손빈아님 저음을 선택했어요. 선곡도 잘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