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제된 감정 표현이 좋았던 무대네요 과하지 않게 감정을 끝날때까지 잘 잡아간거 같아요 절제된 감정표현에서 용빈님의 진정성을 느낄수 있었어요 노래 후반으로 갈수록 감정을 차곡차곡 쌓아가는것 같았어요 가을의 쓸쓸함과 슬픔을 멋지게 표현해서 레전드 무대가 탄생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