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먼저 하늘로 간 제 친구가 좋아 했던 "봄날은 간다"~~~^^

봄날은 간다, 노래를 애절하게 불렀지요. 이 노래 좋아하는 하늘나라간 친구 생각났군요

안정감 있는 목소리가참 좋았어요. 귀가 편해요.

먼저 간 친구가 듣고 싶어하는 노래네요..
멋진 용빈님의 곡을 하늘에서 듣기를.

친구가 생각나니 정말 울컥하셨을거 같습니다
하늘에서 잘 보고 있을거에요

저도 울컥하게 되네요..
노래의 힘은 참 대단합니다

먼저 하늘로간 친구도 하늘에서 같이
잘 들었을거에요 슬프네요

친구가 자주 불렀던곡이라 정말 울컥했겠네요
많이 그리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