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자두A124154
와우~~~ 춘길님... 정말 잘 불러주셨네요... 제가 평소 즐겨 듣는 곡인데... 감정 표현을 정말 잘해 주셨네요...
춘길이 어떤 가수인지 다시 한번 느끼게 해준 무대예요.
노래 시작부터 집중력이 높아서 자연스럽게 빠져들게 돼요.
고음에서 터지는 소리가 단단해서 듣는 사람 마음까지 울려요.
기교보다 감정 전달에 집중한 점이 특히 좋았어요.
무대 위에서 노래에 온전히 몰입한 모습이 인상 깊어요.
팬 입장에서는 오래 기억에 남을 무대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