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로운펠리칸Y127806
역시 손빈아님다운 무대였습니다. 영시의 이별 노래 감동입니다.ㅎㅎ
손빈아 님의 ‘영시의 이별’ 무대 정말 가슴 깊이 남았습니다.
노래가 시작되자마자 묻어나는 담담한 슬픔과 섬세한 감정 표현이 마음을 울렸습니다.
특히 후반부로 갈수록 한층 더 깊어지는 음색과 절제된 호소력이 곡의 분위기를 완전히 살려주셔서
가사 한 줄 한 줄이 더 진하게 느껴졌습니다. 듣는 내내 먹먹해지고 여운이 오래 남는 무대였어요.
이렇게 마음을 움직이는 무대를 보여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손빈아 님의 따뜻한 감성과 진심이 담긴 노래 계속 응원하겠습니다ㅎㅎㅎ